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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게임

세븐나이츠 일요일 극악 공략은 저초월과 서민덱이면 충분

by 이거참쑥스럽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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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일요일 극악 저초월, 서민덱 공략입니다. 일요일 극악 보상은 원소가 아니고 6성 장비가 보상입니다. 많이들 게임은 장비빨이라고 하는 만큼 중요한게 장비입니다. 매주 6성 장비를 모아두어야 영웅들을 얻었을 때 바로바로 착용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일요일 극악인 알리의 미궁에는 6성 지크, 링링, 풍연이 한명씩 출현합니다. 한명만 나온다고 쉽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다른 요일들과 비교해서 어려운걸로 따지자면 상위에 랭크합니다. 


이번 공략에 사용될 영웅은 보진 파스칼에 레이첼, 관우, 델론즈, 헤브니아 입니다. 가장 중요한 파스칼을 제외하고 모두 레벨 30짜리입니다. 파스칼은 32레벨 이지만 30레벨 이어도 충분 할 걸로 생각됩니다. 보호진형은 레벨 40찍은 상태입니다. 40레벨 밑으로는 안해봐서 모르겠으나 30정도 이상이면 될 것 같습니다. 덱구성에 대해서는 밑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플레이어 스킬

이번 공략은 한방 데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스킬은 극공으로 했습니다. 핵심은 막기확률과, 방어력 감소, 치명타 관련 스킬입니다. LV50, L55, LV70, LV80만 방어형으로 두고 나머지는 공격형을 설정 합니다.


  저초월, 서민 덱구성

덱은 보진 파스칼에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레이첼, 관우, 델론즈, 헤브니아 순입니다. 공략의 핵심은 파스칼입니다. 단일기 최강 공격력을 자랑하는 파스칼의 데미지를 뻥튀기 해주는게 관건입니다. 파스칼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레이첼은 "염화" 셔틀입니다. 관우는 "진두지휘" 셔틀, 델론즈는 피해량 증가 패시브 때문에 배치 했고 헤브니아는 풍연에게 "맹렬한 공격"으로 턴 감소를 시키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장비와 궁강, 초월 다 필요 없습니다. 딜은 오직 파스칼이 합니다. 


공략에 사용한 파스칼 스팩입니다. 보는 바와 같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법력의 500%의 마법피해와 방어력 무시 스킬인 "파괴의 거인"과 마법력, 치명타 확률, 약점 공격 확률이 80%상승하는 "천자의 권능" 패시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 정도 스팩으로도 지크, 링링, 풍연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나오게 됩니다. 


  일요일 극악

1라운드에서는 파스칼이 속속 장비를 착용하기 때문에 선공을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데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레이첼의 "염화" 사용합니다. 염화 사용 후 가장 위에 위치한 레이첼은 죽고 스킬은 초기화 됩니다. 그 후 파스칼이 "파괴의 거인"을 사용하면 지크는 죽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 갑니다. 


2라운드 진입 후 링링의 선공으로 레이첼이 또 죽습니다. "진두지휘" 사용 후 "염화" 사용하고 파스칼의 "어둠의 문"으로 "파괴의 거인"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 시킵니다. 그리고 "파괴의 거인"을 사용하면 링링은 한방에 사망하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 갑니다.


마지막 3라운드는 풍연입니다. 똑같이 "진두지휘"에 "염화" 걸고 "파괴의 거인"을 쓰면 되겠지만 풍연은 모든 피해에 대한 면역이 3턴간 지속되기 때문에 헤브니아의 3턴 감소 스킬이 꼭 필요합니다. 턴 감소 후 "파괴의 거인"을 사용하면 한방에 죽게 되고 일요일 극악을 클리어 하게 됩니다.


2분 27초만에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파스칼이 레이드와 공성전에서도 많이들 사용하기 때문에 6성 선택권이 있다면 뽑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9영지 퍼펙트 클리어 보상으로 받은 6성 선택권에서 파스칼을 뽑았습니다. 지난번 업데이트로 9영지 난이도가 변경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었습니다.  


보상은 별로네요. 속공 무기가 필요하긴 했지만 공격력도 퍼센트도 떨어지네요. 다음 번에 더 좋은걸 받았으면 좋겠네요.


  마무리

일요일 극악은 이전에 여러 조합으로 도전지만 제 덱구성으로는 도저히 깰 수가 없었는데 파스칼을 얻고 부터는 굉장히 쉬워 졌습니다. 파스칼은 공성전, 레이드, 무한의 탑에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빨리 뽑아서 너프 먹기 전에 꿀 빠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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